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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볼거리
- 수급불류월: 서예가 소암 현승화 선생의 도록에서 골라내어 집자한 글씨가 새겨져 있다. '물은 급히 흘러가건만 물속의 달은 흘러가지 않는다'는 뜻으로, 인생은 유수와 같이 흘러가지만 진리는 흘러가지 않는다는 의미라고 한다.
- 돌박물관 내려가는 길에 만난 한라산
- 제주돌박물관
- 제주수석상설전시관: 기기묘묘한 제주수석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진열되어 있다.
- 지구과학 공부에 도움이 되는 전시 자료가 많다.
- 퇴적암, 화성암, 변성암이 잘 분류되어 전시되어 있다.
- 화산에서 분출된 용암이 공중에서 식으며 만들어진 화산탄이 다양한 형태로 공중에 떠 있게 전시되어 있어 실제로 분출되어 나오는 것 같다.
- 현미경으로 암석을 구성하는 광물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
- 용암구
- 돌 갤러리
- 풍화혈: 암석의 풍화로 만들어진 구멍이리고 한다.
- 나무 모양을 한 암석
- 용암이 식어 만들어진 암석의 모양이 정말 다양한데, 이것은 마치 진흙을 말아 만든 작품 같다.
- 포토스폿 하늘연못
- 하늘연못 뒤로 바농오름이 보이는 풍경이 멋지다.
- '향파두리성'에서 삼별초 군사들이 훈련할 때 과녁으로 사용한 돌이라고 한다. 화살 맞은 흔적이 많다. 돌을 뚫는 화살?
- 원당사지 오 층 석탑
- 오백장군갤러리
2. 주차와 편의시설
- 주차시설이 충분해 주차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 화장실: 공간이 널은 만큼 곳곳에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다.
- 힐링 전기차: 성인 기준으로 5,000원의 이용권을 구입하면 종일 이용할 수 있다. 처음에는 전체적으로 한 번 둘러보고, 정류소 2부터 차례대로 하차와 둘러보고 승차하기를 반복하기를 권했다.
- 휴게시설: 공간이 엄청나게 넓은 만큼 다리를 쉴 수 있는 장소를 곳곳에 다양하게 만들어 놓았다.
- 하늘연못에서 사진 촬영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장화가 비치되어 있다.
- 각 코스별로 안내도가 따로 마련되어 있고, 안내 표지가 잘 갖춰져 있어 관람하기에 편리하다.
3. 소요시간
- 제1코스(560m)
- 제2코스(970m)
- 제3코스(780m)를 돌며 관람하게 되어 있다.
- 모두 돌아보는 데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고 안내되어 있지만, 박물관 관람시간, 각 코스에 있는 영상 감상, 카페에서 휴게 시간 등을 고려하면 훨씬 긴 시간이 필요하다. 몇 차례 나눠 관람해도 좋겠다.
4. 가는 길
돌문화공원은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023 교래자연휴양림에 있다. 매주 월요일 휴무.
- 초가로 지어져 운치 있는 매표소(성인 5,000원/ 청소년·군경 3,500원/ 어린이 무료)를 지나 입구 안내석이 보인다.
5. 먹거리
- 입구와 가까운 곳에 있는 초가로 지어진 카페
- 박물관 2층의 전시공간을 겸한 카페 누보. 입구가 1층에 있다.
- 카페 창으로 보이는 한라산
- 미술서적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었다. 책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6. 참고사항
- 100만 평의 넓은 공간에 갖가지 제주 돌 전시품이 전시되어 있는 공원이다.
- 제주돌박물관·돌문화전시관·야외전시장·제주전통초가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 제주돌박물관 옥상에 하늘연못과 벽천계류가 있다.
- 설문대할망전시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 문화·생태·관광자원 평가 전국우수사례 A등급(2006년 문화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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