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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그린 꽃이 마음에 들지 않아

다시 꽃 그리기에 도전했습니다.

이번에는 이런저런 꽃들이 좀 많은데

하나하나의 특징을 살리는 것도 어렵고

세밀한 묘사도 너무 어려워

느낌이라도 살리려 노력합니다.

배경 색을 선택하는 것도 어려웠는데

꽃병과 비슷한 푸른색 계통으로 정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명암 대비가 거의 없어

평면적으로 보이는 것이 아쉽고

장미의 오렌지색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노란 장미가 되고 말았자만

지난번 그림보다는 조금 나아졌다 위안 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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