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ellia 썸네일형 리스트형 빌딩 사이의 동백 두 건물 사이 어둡고 좁은 공간 에어컨 실외기와 헝클어진 전기 배선들 쓰레기... 척박한 그곳에 누군가 동백을 심었고 동백은 또 그곳을 살아내고 가던 걸음을 멈추게 하는 아름다운 꽃을 피웠습니다. 지금 보니 파란색이 너무 튀는 것 같지만 최선을 다해 그렸으니 소중한 공부의 과정으로 남겨 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