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교차로 나른한 오후
따스한 햇볕과
점심식사 후의 식곤증 때문일까
바닥에 누워 깜빡 잠이 들었습니다.
잠시 후 눈을 떴을 때
창가에 놓인 의자와 벽에 가득 쏟아지는 햇살이 들어왔고
참 편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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