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 한라산 영실코스, 10월 화창한 가을 햇살이 쏟아진 17일 한라산 영실코스를 다녀왔습니다. 본격적인 단풍철이 아니어서? 아니면 애매한 오전 11시라 그랬을까요 가는 길에 차량이 거의 보이지 않아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며 여유롭게 드라이브하는 기분이 최고였습니다. 웹 검색을 통해 주차장이 두 곳 있고 더 높은 곳에 주차하는 것이 편리하다는 것과 편리한 만큼 수요가 몰려 주차공간에 여유가 없고 기다렸다 주차해야 할 수도 있음을 알아 주차장에 도착하기까지 주차에 대한 불안이 있었습니다. 알려준 대로 내비게이션에 '영실 245'를 입력해 도착했는데 입구에 주차가능대수가 3대로 표시되어 있었지만 주차장에 빈 주차공간이 넘쳐났습니다. 알고 보니 이곳은 첫 번째 주차장이었습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한참 더 올라간 곳에 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