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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제주] 이중섭 거리, 이중섭 거주지, 이중섭 미술관 1. 볼거리보도블록, 조형물, 벽화까지 화가 이중섭의 그림에서 얻은 디자인 모티프가 다양하게 표현되어 있다. 돌하르방과 만난 이중섭... 물고기와 노는 아이 그림이 돌에 새겨져 있다. 이중섭 미술관 조금 내려간 작은 뜰에 김범수 작가의 '이중섭의 꿈"이라는 작품이 설치되어 있다.  이중섭 거주지 이중섭화가 가족이 피난을 와서 이 집 전체를 사용한 것이 아니다. 마을 반장 송태주, 김순복 부부가 이 집의 오른쪽 끝 작은 방을 내주어 1.4평 정도의 작은방에서 온 가족이 1년여 동안 생활하였다고 한다. 2. 주차와 편의시설이중섭 미술관 옆과 거주지 조금 아래에 작은 주차장이 있지만 많은 관광객으로 길이 붐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의자가 여러 곳에 설치되어 있고, 화장실은 미술관 건물에 있다.  .. 더보기
독서] 우리 각자의 미술관 * 최혜진 님이 쓴 「우리 각자의 미술관」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위의 책 이름을 클릭하면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해당도서를 구입할 수 있는 창이 열립니다. Main Idea 미술에 주눅 들지 마라. 지식이 감동을 방해할 수 있다. 미술관에 가기 전에 예습하지 말고 다녀온 뒤 공부하라.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져 표준화된 지식에 무조건 짓눌리지 말고 자신의 느낌을 따르는 것이 작품과 나의 연결고리를 만들어준다. 같은 그림을 보고 그림 속 인물의 감정 낱말을 고르게 하면 사람마다 다른 낱말을 고른다. 각자의 ‘기억과 함께 보기 때문(David Hockney)’이고, 상황, 기대에 따라 다르게 보이기 때문이다. 그림을 보고 자신이 받은 첫 느낌을 신뢰하고 소중히 여겨라. 그림을 보며 ‘왜 하필…?’이라는 질문.. 더보기